가비아(대표 김홍국)는 KBS와 클라우드 그룹웨어 하이웍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월 9일 밝혔다.
KBS는 이번 계약을 통해 메일, 기업용 메신저, 영상회의, 전자결재 등 다양한 비즈니스 기능을 그룹웨어 하나로 이용할 수 있게 돼 업무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방송업계 특성상 언제 어디서나 업무 환경에 근접해야 하는 시공간의 한계를 모바일 오피스 기능을 통해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 KBS가 그룹웨어 공급사를 바꾼 이유는 클라우드 그룹웨어 도입을 통해 재택근무 등 컨택 시대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다. 클라우드 그룹웨어는 갑작스런 코로나19의 이슈 발생 시에도 텔레워크로의 이행이 빠르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하이웍스는 가비아가 운영하는 메일 그룹웨어 브랜드로 국내 클라우드 그룹웨어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사용자 친화적인 UI·UX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으로 고객 만족도가 높다. 현재 가비아하이웍스 인력은 8000여 명의 KBS 임직원이 동시에 사용하는 대규모 트래픽에 대해 유연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비아하이웍스 이정환 이사는 "이번 KBS 계약을 계기로 대규모 고객사를 위한 맞춤형 클라우드 그룹웨어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며 "올해는 더욱 안정적인 시스템과 트렌드보다 진일보한 기능을 제공해 국내 그룹웨어 1위 자리를 더욱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
◈ 본문의 근거 (수치화)
●가비아(대표 김홍국)는 KBS와 클라우드 그룹웨어의 하이웍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월 9일 밝혔다.●한국 클라우드 그룹웨어 업계 하이웍스는 가비아가 운영하는 메일 그룹웨어 브랜드로, 국내 클라우드 그룹웨어 업계 1위●가비어 하이웍스 인원은 KBS 임직원 8000여 명이 동시에 사용하는 대규모 트래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요약
가비아는 KBS와 클라우드 그룹웨어 하이웍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KBS가 그룹웨어 공급사를 바꾼 이유는 클라우드 그룹웨어 도입을 통해 재택근무 등 컨택 시대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다. 하이웍스는 가비아에서 운영하는 메일 그룹웨어 브랜드로 사용자 친화적인 UIUX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으로 고객 만족도가 높은 장점. 국내 클라우드 그룹웨어 업계 1위인 가비아 하이웍스 인력은 8000여 명의 KBS 임직원이 동시에 사용하는 대규모 트래픽을 유연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비아 하이웍스의 21년 전략
KBS의 계약을 계기로 대규모 고객 대상의 클라우드 그룹웨어 개발에 노력할 것, 올해는 더욱 안정적인 시스템과 트렌드보다 앞선 기능을 제공해 국내 그룹웨어 1위 자리를 더욱 확고히 하고 기업 비즈니스에 이것 하나만 있으면 된다'는 말을 듣도록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
◈ 추가조사 내용
●그룹웨어 시장 점유율 1위 가비아 하이웍스: 27.3% 2위 KT 비즈메카 EZ 11.6% 3위 LG U+ 그룹웨어 10.9%
● 기업메일 시장점유율 1위 가비아 하이웍스: 29.3% 2위 네이버라인웍스: 12.2% 3위 KT 비즈메카 EZ: 10.7%
●가비아 하이웍스
하이웍스는 가비아에서 운영하는 메일 그룹웨어 브랜드의
서비스 개시 : 2008년
특징 - 11만 이상 고객사 보유 - 2020년 영업이익 30% 증가
장점 - 클라우드(SaaS, Software as a Service)형 제공, 신청 후 30분 이내에 이용 가능 - 클라우드 기반의 그룹웨어이므로 업에이트가 자동으로 이루어짐 - 시장점유율 2, 3위 기업보다 가격이 저렴함 - 무제한 기업메일과 전자결재 서비스 - 메신저, 게시판, 주소록, 일정관리, 인사관리 등 업무와 협업
단점- 점유율 2, 3위 업체보다는 가격이 낮은 편이지만, Linux 메일플러그와 같은 업체에는 조건에 따라 가격이 더 높을 수 있다.
- 최소 10계정에서 구매 가능 - 무제한 기업형은 10/25/50단위로만 구매 가능 → 15명 or 20명 사용시 실제 사용인원보다 많은 금액 지불
● SaaS (Software as a Serv ice) 정의: 클라우드에서 제공되는 SW, 별도의 설치나 전환을 하지 않고 퍼블릭 클라우드에 설치되어 있는 SW를 인터넷을 통해 제공되는 서비스 과거에는 SW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PC나 서버와 같은 물리적인 하드웨어가 필요(설치형 SW)했지만 SaaS는 하드웨어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으면 퍼블릭 클라우드에 설치되어 있는 SW를 웹 브라우저로 불러들여 이용할 수 있다.
- 설치형 SW 3가지 단점
설치 어려움 해당 기업 환경에 맞게 Windows, Linux, Unix, 메인프레임 등 다양한 플랫폼용 SW 별도 제작 필요
유지보수의 어려운 신기능을 추가하기 어렵고 버그가 발생해도 대응하기 어렵다. 업데이트나 패치로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특히 기업용 SW에서 자주 발생한다) 어쩔 수 없이 현장 방문에 일일이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야 했다.
▲비싼 초기비용=설치형 SW는 SW를 장기간 이용하든, 단기간만 이용하든 같은 비용을 지불하고 SW를 구입해야 했다.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SW(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를 자주 교체해야 하는 기업에는 부담으로 작용
- SaaS의 3가지 장점
설치가 매우 간편한 개인이나 기업의 하드웨어 종류에 관계없이 인터넷에만 접근할 수 있다면 열린 클라우드 내의 SaaS 패키지에 접속하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로그인 형태로 제공되는 서비스가 아닌 API를 통해 접속해야 하는 서비스라도 몇 가지 설정만 기업 환경에 맞게 변경하면 기업 시스템에 직접 연결할 수 있다. 30분~1시간 이용가능
유지보수가 매우 간단하여 최신 SW 업데이트를 빠르게 제공할 수 있다.문제가 발생하더라도 SaaS 패키지는 퍼블릭 클라우드 안에 있기 때문에 SW 개발사가 바로 수정할 수 있으며 최신 기능도 SW로 재빨리 업데이트할 수 있다.개인과 기업 모두에게 별도의 업데이트를 하지 않아도 문제가 해결된 최신 버전의 SW를 이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함.
진입 장벽이 낮다.대부분의 SaaS는 구독형 또는 트래픽 베이스로 이용 비용을 받고 있다. 월액으로 일정한 비용을 지불하거나,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하면 SW를 이용할 수 있다. 초기에 높은 구매비용을 내지 않아도 되므로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을 자주 교환하거나 최신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개인이나 기업에 유리한
- SaaS의 단점
데이터의 외부노출 데이터 처리나 보관이 외부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자신의 데이터가 외부에 노출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 개인이나 기업에게 SaaS는 여전히 꺼림칙한 서비스에 불과하다. 이러한 걱정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많은 SaaS 기업이 데이터 보관은 개인의 PC 또는 기업의 서버에 실시할 수 있도록 선택 옵션을 제공. 단 데이터 처리는 SaaS 구조상 여전히 외부 클라우드 서비스에서만 가능하다.
인터넷 접속이 필수인 SaaS는 인터넷에 접속하지 못하면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인프라가 외부와 단절되어 있거나 통신환경이 열악한 장소에서는 이용할 수 없다.
- SaaS의 두 가지 형태
로그인 타입 ID와 비밀번호를 획득하여 홈페이지에서 접속하여 서비스를 이용할 시간 없이 누구나 빠르게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다는 장점, 중소기업이나 일반 사용자를 위한 SaaS로의 대표적인 이용사례로 구글앱, MS오피스365, 더존클라우드팩스, 한컴네트피스24 등
API타입 퍼블릭 클라우드 안에 설치된 SW패키지를 API 형태로 제공하고 이를 기업의 서버(ERP 시스템)에 탑재한 후 서비스를 이용 API타입은 기업의 ERP 또는 CRM과의 연동성이 이점 기업 구성원은 SaaS를 당초 ERP/CRM 시스템의 일부였던 것처럼 이용할 수 있다.주로 자체 개발인력이 존재하는 대기업, 중견기업을 위한 SaaS에 이용하는 API타입 SaaS의 대표적인 사례로 MS 다이내믹스 365, IBM 왓슨
- 설치형 SW에서 SaaS로 전환 중인 SW 기업
SaaS 업계의 선두주자들은 구글과 MS구글: 모든 서비스는 G메일 ID를 통해 SaaS 형태로 제공, MS: 문서 작성 및 이메일 관리도구인 MS오피스의 SaaS 전환은 완료된 상태이며, 지금은 ERP/CRM 솔루션인 MS 다이내믹스의 SaaS 전환을 앞두고 있다.
최근 IT업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인공지능도 그 근간은 명백히 SaaS 인공지능을 SW적으로 분류하면 API 타입의 SaaS라고 평가할 수 있다. IBM 왓슨, 아마존 알렉사, 구글 어시스턴트(+ 알파고) 등이 API 타입의 SaaS이며 이들도 SaaS 선도기업으로 평가할 수 있다.
네이버, 더존, 한글과컴퓨터 등 국내 SW 기업들도 SaaS 개발 중에, 네이버 : 경우 네이버 오피스, 파파고 등 더존 : 자사의 ERPSW를 SaaS로 전환 중에 이미 클라우드팩스(FAX)라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한글과컴퓨터:한컴넷피스24를통해자사문서작성도구SaaS로전환중
정부지원 클라우드 산업의 주무부서인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일본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의 SaaS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SaaS 육성 프로젝트(Global SaaS Incubating Projects, 이하 GSIP)'를 추진 중이며 지난해 1, 2차를 거쳐 올해 3차 지원을 하고 있는 중견 SWIP에 의해 한국의 SW가 전환하고 있다. 유비원, 굿센, 올포랜드, 원트리즈뮤직 등이 GSIP를 통해 자사 SW를 SaaS로 전환한 대표적인 사례다.
느낀 점●코로나 시대를 맞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이 가속화되면서 관련 사업이 활기를 띠는 것으로 보인다.●시간이 지나면 MS 윈도처럼 한 회사의 클라우드 서비스나 그룹웨어가 시장을 독점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 현직자에게 질문할 점 ● 그룹웨어 회사들은 모두 자신의 기업 그룹웨어의 장점만을 나열하며 특정 조건에서 상대적인 장점만을 부각시키고 있는데, 타사에 비해 진짜 장단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고객의 요구를 받아들이기 위한 채널에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 관련기사 링크 https://www.dailysecu.com/news/articleView.html?idxno=52193( 그룹웨어 시장점유율) https://blog.mailplug.com/1162( 가비아하이웍스VS네이버라인웍스VS메일플러그회사메일서비스비교)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1588321&Branch_ID=kr&rssid=naver&mn_name=news( 가비아그룹웨어) https://it.donga.com/25782/(SoftwareasaService)